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패키지 파이널 ‘럭셔리 vs 몸서리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배우 이다희는 유재석에 이어 윙워킹 2단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녀는 개그맨 유재석과는 달리 두려워하는 기색 하나 없이 윙워킹에 도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특히 즐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고글을 닦는모습을 보였으며, 잠깐이라도 멈칫하는 법 없이 가뿐하게 비행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립밤을 바르는 여유를 뽐내 “장군 같다”라는 칭찬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상엽 인스타그램



탤런트 이다희는 이륙하는 중에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쾌속 비행에 시원하고 풍경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곧이어 윙어킹 트위스트가 시작되자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버텨내며 누구보다 재미있게 즐겨 걸크러시를 선사하기도 했네요



그런가 하면 유령의 집에서도 이다희의 놀라운 모습이 이어졌는데요.


유령의 집을 혼자 돌아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자주 출몰한다는 귀신 이름을 한 글자씩 찾아오는 미션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다희가 “VJ도 없이 혼자도 갈 수 있다”며 용감무쌍함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홀로 유령의 집 탐색에 나선 이다희는 정답을 찾아왔는데요



그녀는 "글자는 못찍었는데 풀네임을 찍었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이를 믿지 않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의 의심에 부딪혀 결국 정답을 맞히는데 실패하기도 했네요



한편 이다희는 차기작으로 JTBC ‘뷰티인사이드’ 출연을 확정 짓고 곧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다희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5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