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배우 이일화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해 tvN '택시'에서 딸을 언급했었는데요
당시 이일화는 "딸이 발레를 했는데 무릎 부상으로 그만뒀다. 미안한 것이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부분 엄마들이 김연아 선수처럼 엄마가 매니저인데 나는 내 일을 하느라 할머니가 대신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가 엄마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엄마 직업이 이렇다 보니 아이는 순수하게 나서기를 좋아하는 것뿐인데 '너희 엄마 연예인이라고 나대냐'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딸이 왕따를 당해도 직접 나서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일화는 "딸이 매일 연기를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구박한다"라고 밝히며 "엄마를 강하게 키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도 딸을 언급하면서 "조재현 선배님이 자꾸 바람을 넣으신다. 배우 얼굴이라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 이성경을 닮은 외모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이일화 나이는 1971년생이며 딸 나이는 20살이라고 합니다.
작년 화보를 통해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배우 이영애 고현정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일화 젊은시절
리즈 시절 몸매 덕분에 응답하라 시리즈에 같이 나왔던 박보검과 함께 한 모습에 스캔들이 터지기도 했었죠